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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정보 홈 > 교육/한자 > 중급 한자 > 통감절요(通鑑節要)

 

통감절요
(通鑑節要)

 제1편

 제2편

 제3편

 제4편

 제5편

 제6편

 제7편

 제8편

 제9편

 제10편

 제11편

 제12편

 제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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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편

 제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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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편

 제20편

 제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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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편

 제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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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편

 제27편

 제28편

 제29편

 


 

통감절요(通鑑節要) 12

 

 


秦이 伐趙하여 定太原하고 取三十七城하다. 蒙驁가 帥師伐魏하니 魏師가 數敗라.

진나라가 조나라를 쳐서 태원을 평정하고 서른일곱 성을 빼앗았다. (진나라 장군) 몽오가 군사를 거느리고 위나라를 치니 위나라 군대가 자주 패했다.


魏王이 患之하여 乃使人으로 請信陵君於趙한대 信陵君이 畏得罪하여 不肯還이거늘,

위나라 왕이 걱정하여 이에 사람을 시켜 조나라에 있는 신릉군을 (돌아오도록) 청하니 신릉군이 죄 지은 것(진비를 죽이고 군사 십만을 빼앗아 조나라를 구한 일)을 두려워하여 즐겨 돌아가려 하지 않거늘,


毛公薛公이 見信陵君曰 公子가 所重於諸侯者는 徒以有魏也라 今魏急而公子가 不恤이다가,

(문객인) 모공과 설공이 신릉군을 보고 말하기를, 공자께서 제후들에게 중하게 여김을 받는 것은 오로지 위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위나라가 위급한데 공자께서 모른 척했다가,


一旦에 秦人이 克大梁하고 夷先王之宗廟면 公子는 何面目으로 立天下乎리오.

하루아침에 진나라 군사가 대량(위나라 땅)을 쳐 이기고 선왕의 종묘를 훼손하면 공자는 무슨 면목으로 이 세상에 설 것입니까?


語未畢에 信陵君이 色變하여 趣駕還魏하니 魏王이 持信陵君而泣하고 以爲上將軍이거늘,

말이 끝나기 전에 신릉군이 얼굴색이 변하여 말을 재촉하여 위나라로 돌아오니 위나라 왕이 신릉군을 붙들고 울며 (그를) 상장군으로 삼거늘,


信陵君이 使人으로 求援於諸侯한대 諸侯가 聞信陵君이 復爲魏將하고 皆遣兵救魏하니 信陵君이 率五國之師하여 敗蒙驁於河外하다.

신릉군이 사람을 시켜 제후에게 원병을 구하니 제후가 신릉군이 다시 위나라 장수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모두 군사를 파견하여 위나라를 구원하니 신릉군이 다섯 나라의 군사를 거느리고 황하 바깥쪽에서 몽오를 패퇴시켰다.


秦王이 薨하니 立三年이라 其子政이 立하여 封相國呂不韋를 爲文信侯하고 號稱仲父라 하다.

진나라 왕(장양왕)이 죽으니 선 지 삼년이라. 그 아들 정이 서서 상국 여불위를 문신후에 봉하고 작은 아버지라고 불렀다.


趙王이 以李牧으로 爲將하여 伐燕取武遂方城하다. 李牧者는 趙之北邊良將也라.

조나라 왕이 이목을 장군으로 삼아 연나라를 쳐서 무수와 방성을 빼앗았다. 이목은 조나라 북쪽 변방을 지키던 훌륭한 장수였다.


嘗居代鴈門하여 備匈奴할새 以便宜로 置吏하고 市租로 皆輸入莫府하고 爲士卒費하고,

일찍이 대안문에 살면서 흉노에 대비하였는데, 편의에 따라 관리를 두고 시장의 세금을 거두어 모두 막부의 수입으로 하여 사졸들의 비용으로 쓰고,


日擊數牛하여 饗士하고 習騎射하고 謹烽火하며 多間諜하고 爲約曰 匈奴가 卽入盜거든 急入收保하고 有敢捕虜者이면 斬하리라 하니,

날마다 여러 마리 소를 잡아 군사들을 먹이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익히고 봉화를 삼가며 간첩을 많이 보내고 약속하여 말하길, 흉노가 곧 도둑질하러 침입하면 급히 들어와 지키기만 하고 감히 오랑캐를 사로잡는 자가 있으면 참하리라 하니,


匈奴가 每入해도 烽火를 謹하고 輒入保不戰하니 如是數歲에 亦不亡失이라.  

흉노가 매번 침입해도 봉화를 삼가고 그때마다 들어와 지키며 싸우지 않으니 이와 같이 하여 여러 해가 지나도 또한 잃어버린 것이 없었다.


匈奴가 皆以爲怯하고 邊士가 日得賞賜而不用하여 皆願一戰이거늘 於是에 大破殺匈奴十餘萬騎하고 滅襜襤破東胡하니 單于犇走하여 十餘歲를 不敢近趙邊하더라.

흉노가 모두 (조나라 군사들이)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였고, (조나라) 변방 군사들이 날마다 상을 받아도 쓸데가 없으니 모두 한번 싸우기를 바라거늘 이에 (싸워) 흉노 십여만 기를 깨뜨려 죽이고 첨람을 멸망시키고 동쪽 오랑캐를 깨뜨리니 선우(흉노의 군주)가 달아나서 십여 년 동안 조나라 변방에 감히 가까이 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