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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정보 홈 > 교육/한자 > 초급 한자 > 계몽편(啓蒙篇)

 

계몽편
(啓蒙篇)

1. 수편
(首篇)

2. 천편
(天篇)

3. 지편
(地篇)

4. 물편
(物篇)

5. 인편
(人篇)

계몽편(啓蒙篇) - 5. 인편(人篇)

 

人篇


 萬物之中

 惟人

 最靈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영하니


 有父子之親

 유부자지친하며


 有君臣之義

 유군신지의하며


 有夫婦之別

 유부부지별하며


 有長幼之序

 유장유지서하며


 有朋友之信

 유붕유지신이니라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영특하기 때문에
부자간의 친함이 있으며,
군신간의 의리가 있으며,
부부간의 구별이 있으며,
장유간의 차례가 있으며[어른과 어린이의 차례가 있고],
붕우간의 신의가 있다[벗 사이에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生我者爲父母

 생아자위부모요


 我之所生이

 爲子女

 아지소생이

 위자녀요


 父之父爲祖

 부지부위조요


 子之子爲孫

 자지자위손이요


 與我同父母者爲兄弟

 여아동부몾자위형제요


 父母之兄弟爲叔

 부모지형제위숙이요


 兄弟之子女爲姪

 형제지자녀위질이요


 子之妻爲婦

 자지처위부요


 女之夫爲

 녀지부위서니라


나를 낳은 자는 부모가 되고,
내가 낳은 자가 자녀가 되고,
아버지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되고,
아들의 아들이 손자가 된다.
나와 더불어 부모를 함께하는 자는 형제가 되고,
부모의 형제는 아저씨가 되고,
형제의 자녀는 조카가 되고,
아들의 아내는 며느리가 되고,
딸의 남편은 사위가 된다.


 有夫婦然後

 有父子

 夫婦者

 人道之始也

 유부부연후에

 유부자하니

 부부자는

 인도지시야라


 故

 古之聖人

 制爲婚姻之禮

 以重其事

 고로

 고지성인이

 제위혼인지례하여

 이중기사하시니라


부부가 있은 뒤에야 부자가 있으니, 부부는 사람의 도리의 시초이다.
그러므로 옛날의 성인이 혼인하는 예를 만들어 그 일을 중하게 하신 것이다.


 人非父母

 無從而生

 인비부모면

 무종이생이요


 且人生三歲然後

 始免於父母之懷

 차인생삼세연후에

 시면어부모지회라


 故

 欲盡其孝

 則服勤至死

 父母沒

 則致喪三年

 以報其生成之恩

 고로

 욕진기효면

 칙복근지사하고

 부모몰이면

 칙지상삼년하여

 이보기생성지은이니라


사람은 부모가 아니면 어디서부터이든 태어날 수 없고,
또 사람은 낳은 지 세 살이 된 뒤라야 비로소 부모의 품을 벗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그 효도를 극진하게 하고자 한다면 부지런하게 힘써 죽음에 이를 정도가 되어야 하고, 부모가 돌아가시면 3년상을 지극히 해서 부모께서 낳고 길러주신 은혜에 보답해야 된다.


 耕於野者는

 食君之土하고

 

 


 立於朝者는

 食君之祿이니

 

 


 人이

 固非父母則不生이요

 亦非君則不食이라

 

 

 


 故로

 臣之事君을

 如子之事父하여

 唯義所在에

 則舍命效忠이니라

 

 

 

 

 


들에서 밭을 가는 자는 임금의 토지를 갈아 먹고, 조정에 서 있는 자는 임금의 녹을 먹는다. 사람은 진실로 부모가 아니면 태어나지 못하고, 또한 임금이 아니면 먹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하는 임금을 섬기기를 자식이 어버이를 섬기는 것과  같이 해서, 오직 의리가 있는 곳에는 목숨을 버리고 충성을 바쳐야 하는 것이다.


 人於等輩에

 尙不可相踰어든

 

 


 況年高於我하고

 官貴於我하고

 道尊於我者乎아

 

 

 


 故로

 在鄕黨則敬其齒하고

 在朝廷則敬其爵하며

 尊其道而敬其德이

 是禮也라

 

 

 

 

 


사람은 같은 또래에게도 오히려 서로 넘어서는 안되는데,
하물며 나이가 나보다 많고 벼슬이 나보다 귀하고 도(道)가 나보다 높은 자에게 있어서랴!
그러므로 향당(鄕黨)에 있어서는 그 나이를 공경하고, 조정에 있어서는 그 벼슬을 공경하며, 그 도를 높이고 그 덕을 공경하는 것, 이것이 예이다.


 曾子曰

 君子는

 以文會友하고

 以友輔仁이라하시니

 

 

 

 


 蓋人不能無過而朋友有責善之道라

 


 故로

 人之所以成就其德性者는

 固莫大於師友之功이라

 

 

 


 雖然이나

 友有益友하고

 亦有損友하니

 取友를

 不可不端也니라

 

 

 

 

 


증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을 돕는다"고 하셨다.
대개 사람이란 허물이 없을 수 없지만, 친구 사이라면 선을 책하는 도리가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덕성을 성취하게 되는 것으로는 진실로 스승과 벗의 공보다 더 큰 것이 없다.
비록 그렇지만 벗에는 유익한 벗이 있고, 또한 손해되는 벗도 있으니, 벗을 취하기를 단정하게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同受父母之餘氣하여

 以爲人者

 兄弟也라

 

 

 


 且人之方幼也에

 食則連牀하고

 寢則同衾하여

 共被父母之恩者

 亦莫如我兄弟也라

 

 

 

 

 


 故로

 愛其父母者는

 亦必愛其兄弟니라

 

 

 


함께 부모의 남은 기운을 받아서 사람이 된 자가 형제이다.
또 사람이 아직 어렸을 때에 밥을 먹을 때에는 상을 연하고, 잠을 잘 때에는 이불을 같이 하면서 함께 부모의 은혜를 입은 자로는 또한 나의 형제 만한 이가 없다.
그러므로 그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또한 반드시 그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宗族

 雖有親疎遠近之分이나

 종족이

 


 然

 推究其本하면

 則同是祖先之骨肉이니

 연이나

 

 


 苟於宗族에

 不相友愛하면

 則是忘其本也라

 

 

 


 人而忘本이면

 家道漸替리라

 인

 


종족(宗族)은 비록 친하고 소원(疎遠)하며, 멀고 가까운 구분이 있지만,
그러나 그 근본을 미루어 연구해 보면 똑같은 선조의 골육이니
만일 종족에 대해서 서로 우애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그 근본을 잊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근본을 잊으면 가도(家道)는 점점 침체될 것이다.


 父慈而子孝하며

 부


 兄愛而弟敬하며

 형


 夫和而妻順하며

 부


 事君忠而接人恭하며

 사


 與朋友信而撫宗族厚면

 여


 可謂成德君子也니라

 가


아버지는 사랑하고 아들은 효도하며,
형은 우애하고 아우는 공경하며,
남편은 온화하고 아내는 순하며,
임금을 섬기기를 충성스럽게 하고 사람을 대하기를 공손하게 하며,
친구와 사귀기를 신의있게 하고 종족을 어루만지기를 후하게 하면,
덕을 이룬 군자라고 말할 수 있다.


 凡人稟性이

 初無不善하여

 

 


 愛親敬兄忠君弟長之道가

 皆已具於吾心之中하니

 

 


 固不可求之於外面이요

 而惟在我力行而不已也니라

 

 


모든 사람의 타고난 성품이 처음부터 착하지 않음이 없어,
어버이를 사랑하고 형을 공경하며, 임금에게 충성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도리가 모두 이미 내 마음 가운데 갖추어져 있으니,
진실로 외면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내가 힘써 행하여 그치지 않음에 달려 있을 뿐이다.


 人非學問이면

 固難知其何者爲孝며

 何者爲忠이며

 何者爲弟며

 何者爲信이라

 

 

 

 

 


 故로

 必須讀書窮理하여

 求觀於古人하고

 

 

 


 體驗於吾心하여

 得其一善하여

 勉行之면

 

 

 


 則孝弟忠信之節이

 自無不合於天敍之則矣리라

 

 


사람은 학문이 아니면 진실로 그 어떤 것이 효도가 되며, 어떤 것이 충성이 되며, 어떤 것이 공손함이 되며, 어떤 것이 신의가 되는지 알기 어렵다.
그러므로 반드시 책을 읽고 이치를 궁구해서 옛 사람에게서 구하여 관찰하고,
내 마음에서 체험하여 그 한가지 선(善)을 얻어 그것을 힘써 행하면,
효제충신(孝弟忠信)의 일이 스스로 하늘의 질서의 법칙에 맞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收斂身心이

 莫切於九容하니

 

 


 所謂九容者는

 足容重하며

 手容恭하며

 目容端하며

 口容止하며

 

 

 

 

 


 聲容靜하며

 頭容直하며

 氣容肅하며

 立容德하며

 色容莊이니라

 

 

 

 

 


이 몸과 마음을 수렴하는 것은 구용(九容)보다 더 절실한 것이 없으니,
이른바 구용이란, 발 모양은 무겁고, 손 모양은 공손하며, 눈 모양은 단정하고, 입모양은 그치며,
소리의 모양은 고요하고, 머리 모양은 곧으며, 숨쉬는 모양은 엄숙하고, 서 있는 모양은 덕스러우며, 안색의 모양은 씩씩한 것이다.


 進學益智

 莫切於九思

 진학익지가

 막절어구사하니


 所謂九思者

 視思明

 聽思聰

 色思溫

 貌思恭

 소위구사자는

 시사명하며

 청사총하며

 색사온하며

 모사공하며


 言思忠

 事思敬

 疑思問

 忿思難

 見得思義

 언사충하며

 사사경하며

 의사문하며

 분사난하며

 견득사의니라


학문에 나아가고 지혜를 더함에는 구사(九思)보다 더 절실한 것이 없으니,
이른바 구사란 볼 때에는 밝게 볼 것을 생각하며, 들을 때에는 밝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얼굴빛은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용모는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말은 성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일은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의심나는 것은 물을 것을 생각하며, 분노가 날 때에는 어려울 것을 생각하며, 얻을 것을 보면 의(義)를 생각하는 것이다.

右는 人篇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