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428 CD번호부전용 라벨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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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亨利貞은 (원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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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형 이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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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亨利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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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원/형통할형/이할리(이):/곧을정 |
天道之常이요 (천도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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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의 떳떳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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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道之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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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천/길도:/갈지/항상상 |
仁義禮智는 (인의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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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의 예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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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义礼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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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인/옳을의:/예도례(예):/지혜지 |
人性之綱이니라 (인성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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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의 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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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性之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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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성품성/갈지/벼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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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有親하며 (부자유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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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친함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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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有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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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부/아들자/있을유:/친할친 |
君臣有義하며 (군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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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과 신하 사이에는 의리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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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臣有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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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군/신하신/있을유:/옳을의: |
夫婦有別하며 (부부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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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 사이에는 분별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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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妇有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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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비부/며느리부/있을유:/다를별 |
長幼有序하며 (장유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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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차례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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长幼有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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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장(:)/어릴유/있을유:/차례서: |
朋友有信이니 (붕우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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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과 벗 사이에는 신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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朋友有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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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붕/벗우:/있을유:/믿을신: |
是謂五倫이니라 (이위오륜) |
이것을 일러 오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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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谓五伦 |
옳을시:/이를위/다섯오:/인륜륜(윤) |
君爲臣綱이요 (군위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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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신하의 벼리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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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为臣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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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군/할위/신하신/벼리강 |
父爲子綱이요 (부위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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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자식의 벼리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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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为子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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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부/할위/아들자/벼리강 |
夫爲婦綱이니 (부위부강) |
남편은 아내의 벼리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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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为妇纲 |
지아비부/할위/며느리부/벼리강 |
是謂三綱이니라 (이위삼강) |
이것을 일러 삼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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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谓三纲 |
옳을시:/이를위/석삼/벼리강 |
人所以貴는 (인소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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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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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所以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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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바소:/써이:/귀할귀: |
以其倫綱이니라 (이기륜강) |
오륜과 삼강 때문이다. |
以其伦纲 |
써이:/그기/인륜륜(윤)/벼리강 |
足容必重하며 (족용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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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용모은 반드시 무겁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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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容必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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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족/얼굴용/반드시필/무거울중: |
手容必恭하며 (수용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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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용모는 반드시 공손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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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容必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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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얼굴용/반드시필/공손할공 |
目容必端하며 (목용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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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용모는 반드시 단정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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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容必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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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목/얼굴용/반드시필/바를단 |
口容必止하며 (구용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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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의 용모는 반드시 듬직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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口容必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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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얼굴용/반드시필/그칠지 |
聲容必靜하며 (성용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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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용모는 반드시 조용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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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容必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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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성/얼굴용/반드시필/고요할정 |
頭容必直하며 (두용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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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의 용모는 반드시 곧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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頭容必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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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두/얼굴용/반드시필/곧을직 |
氣容必肅하며 (기용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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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쉴 때의 용모는 반드시 엄숙히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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气容必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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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기/얼굴용/반드시필/엄숙할숙 |
立容必德하며 (입용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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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모습은 반드시 덕이 있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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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容必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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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입)/얼굴용/반드시필/덕덕 |
色容必莊이니 (색용필장) |
얼굴 용모는 반드시 씩씩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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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容必莊 |
빛색/얼굴용/반드시필/장엄할장 |
是曰九容이니라 (시왈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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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말해서 구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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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曰九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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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을시:/이를위/아흡구/얼굴용 |
視必思明하며 (시필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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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에는 반드시 밝게 볼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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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必思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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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반드시필/생각사(:)/밝을명 |
聽必思聰하며 (청필사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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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때에는 반드시 밝게 들을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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聽必思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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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청/반드시필/생각사(:)/귀밝을총 |
色必思溫하며 (색필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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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빛은 반드시 온화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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色必思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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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색/반드시필/생각사(:)/따뜻할온 |
貌必思恭하며 (모필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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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는 반드시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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貌必思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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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모/반드시필/생각사(:)/공손할공 |
言必思忠하며 (언필사충) |
말은 반드시 성실하게 할 것을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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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必思忠 |
말씀언/반드시필/생각사(:)/충성충 |
事必思敬하며 (사필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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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반드시 공손하게 할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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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必思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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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반드시필/생각사(:)/공경경: |
疑必思問하며 (의심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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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나는 것은 반드시 물을 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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疑必思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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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반드시필/생각사(:)/물을문: |
忿必思難하며 (분필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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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날 때에는 반드시 후환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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忿必思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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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낼분/반드시필/생각사(:)/어려울난 |
見得思義니 (견득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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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것을 보면 의를 생각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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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得思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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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견/얻을득/생각사(:)/옳을의: |
是曰九思니라 (시왈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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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말해서 구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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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曰九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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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을시:/이를위/아흡구/생각사(:) |
非禮勿視하며 (비례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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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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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礼勿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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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비:/예도례(예):/말물/볼시: |
非禮勿聽하며 (비례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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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니 면 듣지 말며, |
非礼勿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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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비:/예도례(예):/말물/들을청 |
非禮勿言하며 (비례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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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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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礼勿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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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비:/예도례(예):/말물/말씀언 |
非禮勿動이니라 (비례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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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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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礼勿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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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비:/예도례(예):/말물/움직일동: |
行必正直하고 (행필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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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은 반드시 바르고 곧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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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必正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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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행(:)/반드시필/바를정(:)/곧을직 |
言則信實하며 (언칙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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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미덥고 성실하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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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则信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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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언/법칙칙(곧즉)/본받을측)/믿을신:/열매실 |
容貌端正하고 (용모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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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모는 단정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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容貌端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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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용/모양모/바를단/바를정(:) |
衣冠整齊하라 (의관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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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관은 바르고 가지런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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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冠整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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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갓관/가지런할정:/엄숙할제 |
居處必恭하고 (거처필공) |
거처할 때에는 반드시 공손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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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处必恭 |
있을거/살처:/반드시필/공손할공 |
步履安詳하라 (보리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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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걸이는 편안하고 침착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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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履安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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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보:/밟을리(이):/편안안/자세할상 |
作事謀始하고 (작사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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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에는 시작을 잘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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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事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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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을작/일사:/꾀할모/비로소시: |
出言顧行하라 (출언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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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때에는 행실을 돌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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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言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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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출/말씀언/돌아볼고/갈행(:) |
常德固持하고 (상덕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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떳떳한 덕을 굳게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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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德固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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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상/덕덕/굳을고/가질지 |
然諾重應하라 (연락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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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낙을 할 때에는 신중히 대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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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诺重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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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할연/대답할락(낙)/무거울중:/응할응: |
飮食愼節하고 (음식신절) |
먹고 마실 때에는 삼가고 절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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饮食慎节 |
마실음:/밥식/삼갈신:/마디절 |
言語恭遜하라 (언어공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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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공손히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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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语恭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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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언/말씀어:/공손할공/겸손할손 |
德業相勸하고 (덕업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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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은 서로 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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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业相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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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덕/업업/서로상/권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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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失相規하며 (과실상규) |
과실은 서로 타이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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过失相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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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과:/잃을실/서로상/법규 |
禮俗相交하고 (예속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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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러운 풍속은 서로 사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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礼俗相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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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도예(례):/풍속속/서로상/사귈교 |
患難相恤하라 (환난상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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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어려운 일은 서로 구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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患难相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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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환:/어려울난/서로상/구휼할휼 |
貧窮困厄에 (빈궁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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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궁과 재액이 있을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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贫穷困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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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할빈/다할궁/괴로울곤:/액액 |
親戚相救하며 (친척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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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이 서로 구원해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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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戚相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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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친/겨레척/서로상/건질구: |
婚姻死喪에 (혼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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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과 초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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婚姻死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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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할혼/혼인인/죽을사:/죽을상(:) |
相扶相助하라 (상부상조) |
이웃끼리 서로 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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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扶相助 |
서로상/도울부/서로상/도울조 |
修身齊家는 (수신제가) |
자기 몸을 닦고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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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身齐家 |
닦을수/몸신/가지런할제/집가 |
治國之本이요 (치국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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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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治国之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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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릴치/나라국/갈지/밑본 |
讀書勤儉은 (독서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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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부지런하고 검소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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读书勤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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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독/쓸서/부지런할근/검소할검: |
起家之本이니라 (기가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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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일으키는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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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家之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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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기/집가/갈지/밑본 |
忠信慈祥하고 (충신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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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하고 신용있고 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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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信慈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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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충/믿을신:/사랑할자/상서로울상 |
溫良恭儉하라 (온양공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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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순하고 어질고 공손하고 검소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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温良恭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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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할온/좋을량(양)/공손할공/검소할 검: |
人之德行은 (인지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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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덕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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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之德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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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갈지/덕덕/갈행(:) |
謙讓爲上이니라 (겸양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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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사양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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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讓为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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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할겸/사양할양:/할위/위(윗)상: |
莫談他短하고 (막담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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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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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谈他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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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막/말씀담/다를타/짧을단: |
靡恃己長하라 (미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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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장점을 믿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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靡恃己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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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미/믿을시/자기기/길장(:) |
己所不欲을 (기소불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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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지 아니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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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所不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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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기/바소:/아닐불(부)/하고자할욕 |
勿施於人하라 (물시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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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베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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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施於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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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물/베풀시:/어조사어/사람인 |
積善之家는 (적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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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을 쌓은 집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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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善之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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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을적/착할선:/갈지/집가 |
必有餘慶이요 (유필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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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뒤에 경사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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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有馀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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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필/있을유:/남을여/경사경: |
不善之家는 (불선지가) |
불선을 쌓은 집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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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善之家 |
쌓을적/착할선:/갈지/집가 |
必有餘殃이니라 (필유여앙) |
반드시 뒤에 재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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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有馀殃 |
반드시필/있을유:/남을여/재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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損人利己면 (손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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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손해보게 하고 자신을 이롭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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損人利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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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손:/사람인/날카로울리(이):/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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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是自害니라 (종신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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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자신을 해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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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是自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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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종/옳을시:/스스로자/해할해: |
禍福無門하야 (화복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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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과 복은 특정한 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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禍福无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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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화:/복복/없을무/문문 |
惟人所召니라 (유인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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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람이 불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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惟人所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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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유/사람인/바소:/부를소 |
嗟嗟小子아 (차차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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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자(제자, 어린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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嗟嗟小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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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할차/탄식할차/작을소:/아들자 |
敬受此書하라 (경수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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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히 이 책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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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受此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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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경경:/받을수/이차/쓸서 |
非我言耄라 (비아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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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늙은이의 망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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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我言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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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비:/나아:/말씀언/늙은이 모: |
惟聖之謨시니라 (유성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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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인의 가르치심이니라. |
惟圣之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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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유/성인성:/갈지/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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