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109년 삼한시대 낙랑군에 속하였다 대방군에 속하였다.
AD 369년(백제 근초고(近肖古)왕) 백제의 영역에 속하였다.
475년(고구려
광개토왕) 공목달현(工木達縣) 또는 웅섬산현(熊閃山縣)
551년(신라
진흥왕) 신라의 영역에 속함. 공성현(功城縣),
1018년(고려 현종 9) 동주(東州) 철원에 속함
1069년(문종 23) 승령(僧嶺), 삭령(朔嶺), 마전(麻田), 적성(積城) 현 등에 속함
1309년(충선왕 원년) 장주(獐州)를 연주(漣州) 또는 연천현(漣川縣)라 개칭
1413년(조선 태종 13) 연천현감 설치
1414년(태종 14)에 이를 마전현과 합쳐
마련현(麻漣縣)이라 하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군(郡)이 되었다.
1914년 8·15광복
전의 연천군(漣川郡)으로 개편되었다.
[마전군은 본래 고구려의 마전천현(麻田淺縣) 또는 이사파홀현(泥沙波忽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景德王) 때 임단(臨湍)이라 고치고 우봉현(牛峰縣)의 속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마전이라 불렀다가 후에 장단(長湍)·개성부(開城府)에 속하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1414년(태종 4)에 현감(縣監)을 두었으며, 1452년(문종 2) 숭의전(崇義殿)이 있다 하여 마전군으로 승격시켰다가 1914년 연천군(漣川郡)에
편입시켰다.]
[적성군(積城郡)은 고구려의 칠중현(七重縣) 또는 탄은별현(灘隱別縣)이었으며, 신라에서는 경덕왕 때 내소군(來蘇郡)이라 하였다. 고려 때 적성(積城)으로 고쳤다가
1018년(현종 9)에 장단의 속현이 되었으며 1106년(예종 원년)에는 감무를, 조선시대 1413년에는 현감을 두었다.]
[삭녕군은 고구려의 소읍두현(所邑豆縣)인데, 신라는 삭읍(朔邑)이라 하였으며, 1018년 고려는 동주(東州)에 소속시켰다. 1106년
승령현(僧嶺縣) 감무를 겸하였으며, 후에 삭령이라 바꾸었다. ]
1945년 연천군(漣川郡)의 대부분이 38°선 이북으로 들어가게 되어 38°선 이남에 남은 적성면(積城面)은 파주군(坡州郡)에, 전곡면(全谷面)은 양주군에
각각 소속되었으나, 6·25전쟁 후 영근면(嶺斤面)·삭녕면(朔寧面)을 제외한 연천군(漣川郡) 대부분이 수복하였다.
1914년 마전, 적성의 2군과 삭령군의 대부분, 양주군의 일부를 연천군(漣川郡) 편입하였다.
1954년
수복지구임지조치법에 의거 행정상 수복
1954년 10월 '수복지구
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적성면(積城面)을 제외한 면이 연천군(漣川郡)으로 부활되었다. 그 후 연천·군남(郡南)·전곡(全谷)·관인(官仁)·백학(百鶴)의 5개 면에 주민을 입주시켰고, 뒤이어 미산(嵋山)·중(中)·왕징(旺澄)
등의 면도 회복하였다.
1963년 지방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철원군(鐵原郡)으로부터 신서면(新西面)을 편입하고, 장단군(長湍郡)의
장남면(長南面)·장도면(長道面)을 백학면에 편입시켰다. 다시
1960년
구역확정규칙 개정에 따라 적성면(積城面) 양원(兩遠)리, 간파(干坡)리를 전곡면에, 노곡(蘆谷)리, 학곡(鶴谷)리를 백학면에 편입
1963년 파주군 적성면(積城面) 늘목리를 전곡면 에 삼화(三和)리를 미산면에, 강원도 철원군 신 서면을 연천군(漣川郡)에 편입
1979년 연천면(漣川面)을 연천읍으로 승격
1965년
백학면 원당(元堂)출장소 설치
1983년 관인면을 포천군(抱川郡)에 이관시키고, 포천군 청산면(靑山面)을
연천군(漣川郡)에 편입.
1985년 전곡면이 전곡읍으로 승격.
1987년
미산면 석장리를 백학면에 편입
1989년 포천군 관인면 부곡리가 연천군(漣川郡) 연천읍에 편입
1989년
백학면
원당(元堂)출장소를 장남면(長南面)으로 승격.
1998년 연천군(漣川郡) 백학면에 두현리와 통구리를 행정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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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읍
[ 연천읍, 전곡읍 ]
8면 [ 군남면, 청산면, 백학면,
미산면, 왕징면, 신서면, 중면, 장남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