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칠중현(七重縣) 또는 탄은별현(灘隱別縣)이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 내소군(來蘇郡)이라 하였다.
고려 때 적성(積城)으로 고쳤다
1018년(현종 9) 장단의 속현이 되었다.
1106년(예종 원년)에는 감무를 두었다.
1413년(조선 태종 13) 현감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적성군(積城郡)으로 승격하여 한성부에 속하였다.
1914년 마전, 적성의 2군과 삭령군의 대부분, 양주군의 일부를 연천군(漣川郡) 편입하였다.
1954년 10월 '수복지구 임시행정조치법'에 따라 적성면(積城面)을 제외한 면이 연천군(漣川郡)으로 부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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