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마리현(馬利縣)이었다.
경덕왕
때 이안현(利安縣)으로 고쳐 천령군(天嶺郡)의 속현으로 만들었다.
통일신라 경덕왕 때 여선(餘善)이라 고쳐 거창군(居昌郡) 속현으로 만들었다.
1019년(고려 현종 9)에 합주(현 합천)로 이속시켰다. 1161년(의종
15)에 주민들이 대신을 저주한다하여 부곡으로 강등 되었음 공양왕
때 감음(感陰, 현 거창군 위천면)에 이속되었으며 감무를 두었다.
조선 태종 때 관아를 이안(利安)으로 이속 안음(安陰)으로 고쳐 현감을 두었다. 1415년(태종 15)에 고려 이래의 이안현(利安縣)과 감음현(感陰縣)을 병합하여 안음현(安陰縣)으로 하였다.
거창현에 변란이 있어 거창현을 안음현(安陰縣)으로 이속시켰다
현종1년 거창현이 복현되어 떨어져 나갔다.
영조 때 안희연으로 개칭한 것을 시원(始原)으로 1728년(영조
4) 정희량의 난으로 함양과 거창으로 나누어 복속시켰다. 1767년(영조
43) 안음(安陰)을 안의(安義)로 고쳐 안의현(安義縣)으로 되었다. 1895년(고종 32) 안의군(安義郡)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안의군(安義郡)을 폐지하고 함양군(咸陽郡) 안의면(安義面)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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