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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 小雅(소아) 七 魚藻之什(어조지십)

 

白華(백화)

띠풀

 

 

白華菅兮

띠풀을 마전하면

白茅束兮

흰 띠풀로 묶어두네.

之子之遠

우리 님 멀리가시어

俾我獨兮

나를 외롭게 하였네.

英英白雲

흰구름 뭉게뭉게  

露彼菅茅

때풀에는 이슬이 듬뿍.

天步艱難

시국은 어려워지고만 있거늘 

之子不猶

우리 님은 돌아오시려 들지 않네.

 

 

滮池北流

퓨지물은 북쪽으로 흘러 

浸彼稻田

저쪽 논을 적시네.

嘯歌傷懷

가슴 아파 휘파람 불고 노래하며

念彼碩人

그님을 그리네.

樵彼桑薪

뽕나무 가지 잘라다가 

仰烘于煁

아궁이에 불을 때네.

 

 

維彼碩人

우리님이여  

實勞我心

정말 내 마음 괴롭히누나.

鼓鐘于宮

궁안에서 종을 두디리면 

聲聞于外

밖에까지 소리가 들리지.

念子燥燥

애타도록 그대 그리거늘 

視我邁邁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누나.

有鶖在梁

물수리는 어살에 있고 

有鶴在林

학은 숲속에 있네.

 

 

維彼碩人

우리 님이여 

實勞我心

정말 내 마음 괴롭히누나.

鴛鴦在梁

원앙새가 어살에 있는데 

戢其左翼

왼쪽 날개를 거두고 있네.

之子無良

우리 님은 야속하게도

二三其德

마음이 이리저리 변하시나봐.

有扁斯石

나직하게 닳은 돌은 

履之卑兮

밟아서 낮아진 것일세.

之子之遠

우리 님은 멀리 가셔서

俾我疷兮

나를 병나게 하셨네.

 

 

 

 

― 詩 小雅 魚藻之什 白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