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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 國風(국풍) 三 邶風(패풍)
靜女
(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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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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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女其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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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 아가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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俟我於城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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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성 밑에서 만나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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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而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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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보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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搔首踟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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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긁적이며 서성거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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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女其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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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예쁜 그 아가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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貽我尤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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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피리 내게 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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尤管有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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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피리 붉고 고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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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橓女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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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굴 아름답고 곱기
때문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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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牧歸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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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띠삭을 내게 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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洵美且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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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고도 기이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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匪女之爲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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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싹이 그렇게 고운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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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人之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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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님 주셨으니 고운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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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邶風 靜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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