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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관직(外官職 = 지방관)

 

   외관(外官) 즉 지방관서(地方官署)의 직위로서 각도(道=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황해, 평안, 함경도등 八道를 말함)에 관찰사(觀察使=때에 따라 감사(監司)라고도 하였음) 一명과 도사(都事) 一명씩을 두었고 각 고을에 따라서 부윤(府尹), 목사(牧使),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도호부사(都護府使), 군수(郡守), 현령(縣令), 현감(縣監)등의 수령(守令)을 두었으며 주요 도(道=길을 말함)의 역(驛)을 담당한 찰방(察訪) 또는 역승(驛丞)을 두었다.
  그리고 각도와 부(府), 주(州)등 큰 고을에 교수(敎授), 훈도(訓導), 심약(審藥), 검률(檢律), 등 관직을 두었다.

 ※각 고을의 수령 관직은 다음과 같다.
 

종이품(從二品) =
부윤(府尹):
 

 경주(慶州), 전주(全州), 평양(平壤), 의주(義州), 함흥(咸興).

 

 

정삼품(正三品) =
목사(牧師):

 광주(廣州=광주목사에 한하여 종二품), 여주(驪州), 파주(坡州), 양주(楊州), 충주(忠州), 청주(淸州), 공주(公州), 홍주(洪州), 상주(尙州), 진주(晋州), 성주(星州), 나주(羅州), 제주(濟州), 광주(光州), 능주(綾州), 황주(黃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안주(安州), 정주(定州), 길주(吉州). 그런데 위에 있는 부윤, 목사의 고을로서 즉 관찰사가 있는 고을을 그 고을의 부윤이나
목사는 관찰사가 겸임하고 따로 두지 않는다.

 

 

정삼품(正三品) =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
 

 안동(安東), 창원(昌原), 강릉(江陵), 영흥(永興), 영변(寧邊)=
영변은 절도사가 겸임한다.

 

 

종삼품(從三品) =
도호부사(都護府使):
 

수원(水原), 부평(富平), 남양(南陽), 이천(利川), 인천(仁川), 장단(長湍), 풍덕(豊德), 통진(通津), 교동(喬桐 : 교동은 수사(水使)가 겸임한다), 죽산(竹山), 청풍(淸風),
대구 (大邱 : 관찰사가 겸임한다), 김해(金海), 영해(寧海), 밀양(密陽), 선산(善山), 청송(靑松), 함양(咸陽), 울산(蔚山), 동래(東萊), 거제(巨濟), 거창(居昌), 하동(河東), 인동(仁同), 순흥(順興), 칠곡(漆谷), 남원(南原), 장흥(長興), 순천(順天), 담양(潭陽), 여산(礪山), 장성(長城), 무주(茂朱), 연안(廷安), 평산(平山), 서흥(瑞興), 예천(醴泉), 곡산(谷山), 옹진(瓮津 : 수사가 겸임한다), 장연(長淵), 회양(淮陽), 양양(襄陽), 춘천(春川), 철원(鐵原), 삼척(三陟), 영월(寧越), 이천(伊川), 안변(安邊),
경성(鏡城 : 절도사가 겸임한다), 경원(慶源), 회령(會寧), 온성(穩城), 경흥(慶興), 부령(富寧),
북청(北靑 : 절도사가 겸임한다), 덕원(德源), 정평(定平), 갑산(甲山), 삼수(三水), 단천(端川), 명천(明川), 무산(茂山), 강계(江界), 창성(昌城), 성천(成川), 삭주(朔州), 구성(龜城), 숙천(肅川), 중화(中和), 자산(慈山), 선천(宣川), 철산(鐵山), 용천(龍川), 초산(楚山), 삼화(三和), 함종(咸從). 

 

 

종사품(從四品) =
군수(郡守)

〔경기도〕 양근(楊根), 안산(安山), 삭녕(朔寧), 안성(安城), 마전(麻田), 고양(高陽), 김포(金浦), 교하(交河), 가평(加平).

〔충청도〕 임천(林川), 단양(丹陽), 태안(泰安), 한산(韓山), 서천(舒川), 면천(沔川), 천안(天安), 서산(瑞山), 괴산(槐山), 옥천(沃川), 온양(溫陽), 대흥(大興)

〔경상도〕 합천(陜川), 초계(草溪), 청도(淸道), 영천(永川), 예천(醴泉), 영주(榮州), 흥해(興海), 양산(梁山), 함안(咸安), 금산(金山), 풍기(豊基), 곤양(昆陽)

〔전라도〕 보성(寶城), 익산(益山), 고부(古阜), 영암(寧岩), 영광(靈光), 진도(珍島), 낙안(樂安), 순창(淳昌), 금산(錦山), 진산(珍山), 김제(金堤).

〔황해도〕 봉산(鳳山), 안악(安岳), 재령(載寧), 수안(遂安), 백천(白川), 신천(信川), 금천(金川).

〔강원도〕 평해(平海), 통천(通(川), 정선(旌善), 고성(高城), 간성(杆城), 평창(平昌).

〔함경도〕 문천(文川), 고원(高原).

〔평안도〕 상원(祥原), 덕천(德川), 개천(价川), 가산(嘉山), 곽산(郭山), 순천(順天), 희천(熙川), 벽동(碧潼), 운산(雲山), 박천(博川), 위원(渭原). 

 

 

종오품(從五品) =
현령(縣令)

 

〔경기도〕 용인(龍仁), 진위(振威), 영평(永平), 양천(陽川)

〔충청도〕 문의(文義)

〔경상도〕 영덕(盈德), 경산(慶山), 고성(固城), 의성(義城), 남해(南海)

〔전라도〕 창평(昌平), 용담(龍潭), 임피(臨陂), 만경(萬頃), 금구(金溝)

〔황해도〕 신계(新溪), 문화(文化 : 우봉(牛峰)이라고도 하였음)

〔강원도〕 금성(金城), 울진(蔚珍), 흡곡(흡谷)

〔평안도〕 용강(龍岡), 영유(永柔), 증산(甑山), 삼등(三登), 순안(順安), 강서(江西)

 

 

종육품(從六品) =
현감(縣監)
 

〔경기도〕 지평(砥平), 포천(抱川), 적성(積城), 과천(果川), 금천(衿川), 연천(漣川), 음죽(陰竹), 양성(陽城), 양지(陽智).

〔충청도〕 홍산(鴻山), 제천(堤川), 덕산(德山), 평택(平澤), 직산(稷山), 회인(懷仁), 정산(定山), 청양(靑陽), 연풍(延豊), 음성(陰城), 청안(淸安), 은진(恩津), 진잠(鎭岑), 회덕(懷德),
연산(連山), 이성(尼城)=작산(作山)이라고도 하였음), 부여(扶餘), 석성(石城), 비인(庇仁), 남포(藍浦), 진천(鎭川), 결성(結城), 보령(保寧), 해미(海美), 당진(唐津), 신창(新昌), 예산(禮山), 목천(木川), 전의(全義), 연기(燕岐), 보은(報恩), 영천(永川), 영동(永同), 황간(黃澗), 청산(靑山), 아산(牙山)

〔경상도〕 개령(開寧), 삼가(三嘉), 의령(宜寧), 하양(河陽), 용궁(龍宮), 봉화(奉化), 청하(淸河), 언양(彦陽), 칠원(漆原), 진해(鎭海), 진보(眞寶), 문경(聞慶), 함창(咸昌), 지례(知禮),
안의(安義=안음(安陰)이라고도 하였음), 고령(高靈), 현풍(玄風), 산청(山淸=산음(山陰)이라고도 하였음), 단성(丹城), 군위(軍威), 비안(比安), 의흥(義興), 신녕(新寧), 예안(禮安), 연일(延日), 장기(長鬐), 영산(靈山), 창녕(昌寧), 사천(泗川), 기장(機張), 웅천(熊川), 자인(慈仁), 영양(英陽)

〔전라도〕 광양(光陽), 용안(龍安), 함열(咸悅), 부안(扶安), 함평(咸平), 강진(康津), 옥과(玉果), 고산(高山), 자인(慈仁), 옥구(沃溝), 남평(南平), 흥덕(興德), 정읍(井邑), 고창(高敞), 무장(茂長), 무안(務安), 구례(求禮), 곡성(谷城), 운봉(雲峰), 임실(任實), 장수(長水), 진안(鎭安), 동복(同福), 화순(和順), 흥양(興陽), 해남(海南), 대정(大靜), 정의(旌義), 진원(珍原), 삼계(森溪)

 [황해도] 장연(長淵), 송화(松禾), 강령(康翎), 은율(殷栗), 토산(兎山), 강음(江陰)

 [강원도] 평강(平康), 금화(金化), 낭천(狼川), 홍천(洪川), 양구(楊口), 인제(麟蹄), 횡성(橫城), 안협(安峽)

 [함경도] 홍원(洪源), 이성(利城)

 [평안도] 양덕(陽德), 맹산(孟山), 태천(泰川), 강동(江東), 은산(殷山) 이상과 같이 외방관직은 그 주읍(州邑)에 따라 이조 역대의 왕조를 거치는 동안 그 고을의 등급이 오르고 내리기도 하였던 것이며 그외에 관찰사가 있는 고을의 부윤, 목사를 관찰사가 겸임하고 있으므로 그 대신 서윤(庶尹), 판관(判官)을 배치하고 있다. 

 

 

종사품(從四品) =
서윤(庶尹):

평양(平壤) 

 

 

종오품(從五品) =
판관(判官):
 

공주(公州), 대구(大丘=현大邱임), 전주(全州), 제주(濟州), 해주(海州), 원주(原州), 함흥(咸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