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辰韓)의 땅이었다.
삼국 시대에는 신라 피사왕 때 굴아화촌(屈阿火村)에 현을 두었다.
757年(통일신라 경덕왕 16) 하곡현(河曲縣)으로 고쳐 임관군(臨關郡)의 영현(領縣)을 삼았다
고려 때 하곡, 통진, 우풍(虞風縣)의 3현을 합하여 홍례부(興麗府)로 승격하였다,
991년(성종 10)에 공화현(恭化縣)으로 강등(降等)되었다.
현종(顯宗) 때 와서 울주(蔚州)로 개칭하여 별칭(別稱)으로 학성(鶴城)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404년(조선 태종 4) 울산(蔚山)으로 고쳤다. 1413년(태종
13) 울주를 울산군(蔚山郡)으로 1598년(선조 31) 울산도호부(蔚山都護府)로 승격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에 따라 울산도호부(蔚山都護府)가 동래부(東萊府)
울산군(蔚山郡)으로 개칭 1896年에 경상남도(慶尙南道)
울산군(蔚山郡)이 되었다.
1914년 부,군을
정리, 폐합하는 지방제도 개편시 언양군(彦陽郡)을 울산군(蔚山郡)에 병합하였다.
1931년
종래의 면제를 개편 울산면(蔚山面)을 울산읍(蔚山邑)으로 승격 1935년
동, 면을 읍으로 올려 방어진읍으로 승격 1962년 울산읍(蔚山邑)이
울산시(蔚山市)로
승격 1985년 중구, 남구의 구제 실시 1995년
울산시(蔚山市)와 울산군(蔚山郡)을 통합으로 울산시(蔚山市)되었다. 1997년
07.15 울산시(蔚山市)가 울산광역시(蔚山廣域市)로 승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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