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에는 사정화현(史丁火縣)이라 하였다.
749년(통일신라 경덕왕 8)에는 임고군(臨皐郡)에 속했다.
고려 현종(1009 - 1031)에는 경주에 속했다.
공민왕(1351 - 1374)
때 다시 현으로 복원되어 화산(花山)이라 했다.
조선시대 현감을 두고 장수역이 소재하였다.
1497년(연산 3)에 길수(吉修)라는 현감의 잘못으로 현을 폐지하고 영천군에 속했다.
1503년(연산 9)에 다시 복현되었다.
1910년(순종
3)에 신녕군(新寧郡)이 되어 8개면과 96개동을 관할하였다.
1914년 읍.면.동의 통폐합시 영천군 신녕면(현내면과 치산면을 합하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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