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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尙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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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慶尙北道) 서쪽에 위치하는 지명(地名) |
삼한시대(三韓時代)에 진한(辰韓)의 영토였다.
185년(신라 별휴왕 2, 고구려 고국천왕 7) 사벌국(沙伐國: 혹은 사불국)으로 독립해 오다가
신라(新羅) 첨해왕(沾解王, 제 12대 왕, 재위기간: 247 ∼ 261) 때 정벌되어 상주(上州)로 고쳐 군주(君主)를 두었다.
진흥왕(眞興王)이 상락군(上洛郡)으로 고쳤다.
신문왕(神文王) 때 다시 사벌주(沙伐州)로 개칭되었다.
경덕왕(景德王) 때 와서 상주(尙州)로 하는 등 많은 변천을 거쳤다.
혜공왕 때 사벌주(沙伐州)로 개칭하였다.
고려(高麗) 940년(태조
23) 다시 상주(尙州)로 지명을 변경하였다.
성종(成宗) 때 귀덕군(歸德軍)이라 하여 영남도(嶺南道)에 속하게 하였다.
1012년(현종 3) 다시 상주안무사(尙州安撫使)로 고쳐서 8목(牧)의 하나로 정하였다.
1314년(충숙왕 원년)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머리글자를 따서 경상도(慶尙道)로 개칭한 이후 조선조(朝鮮朝)에서도 그대로 시행되어 오늘에 이러고 있다. 오늘날의 경상도 명칭은 이 때 탄생하였다.
조선(朝鮮)이 개국(開國)하여 관찰사(觀察使)를 두었다.
1895년(고종 32) 갑오개혁으로 8도(道) 지방제도는 폐지되어 23부(府) 331군(郡)으로 개편되어 상주군(尙州郡)이었다
1905년(대한제국 고종 광무 9) 전국을 8도로 개편하고 상주군은 31면에서 22면으로 개편되었다.
1906년 전국은 13道 3,335面, 경상북도는 41郡 507面으로 정비되었고, 상주군은 당초 31面에서 21面으로 개편되었다.
이때 단동·단서·단남·단북의 4면은 비안군(比安郡, 지금의 의성군)에 영순·산동·산서·산남·산북의 5面은 문경시에 넘겨주었다.
1910년 상주군(尙州郡)으로 개칭되어 함창군(咸昌郡) 일원이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지방행정구역은 12府 218郡 2,517面으로 개편되었다. 이때 함창군 7面이 3面으로 개편되어 상주군에
편입되었고, 상주군 22面은 15面으로 개편되어 상주군은 18個面으로 정비되었다.
1931년 4월 읍면제(邑面制)실시로 상주면(尙州面)이 상주읍(尙州邑)으로 승격하여 상주군은 1邑 17面을 관할하였다.
1949년 7월 4일 시행된 지방자치법에 의거 지방행정조직은 특별시, 도, 시, 군, 읍, 면, 리, 동으로 하였다.
1966년 7월 1일 모서면 서부출장소등 5개 출장소가 설치되고, 상주군 이안면 저음리가 문경시 가은읍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1일 상주읍에 중부 등 4개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0년 12월 1일 함창면이 함창읍으로 승격되었다.
1986년 1월 1일
상주읍(尙州邑)이 상주시(尙州市)로 승격되면서 상주군에서 분리하였다.
1989년 1월 1일 상주군 함창읍 윤직리 일부(윤직 2리)가 점촌시에 편입되었다.
1989년 4월 1일
화북면 남부출장소가 화남면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1월 1일
상주시(尙州市)·상주군(尙州郡)이 도농복합시인 상주시(尙州市)로 통합되어 1읍 17면 7동이 되었다.
1998년 10월 12일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앙동이 동문동으로 편입되어 1읍 17면 6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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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동
[남원동, 북문동, 계림동, 동문동, 동성동, 신흥동 ]
1읍 [함창읍 ]
17면 [ 사벌면, 중동면,
낙동면, 청리면, 공성면, 외남면, 내서면,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 화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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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본관(성씨) ]
상주김씨(尙州金氏),
상주노씨(盧氏),
상주박씨(尙州朴氏),
상주방씨(方氏), 상주엄씨(嚴氏),
상주이씨(尙州李氏),
상주주씨(尙州周氏),
상주최씨(尙州崔氏),
상주황씨(尙州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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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함창(咸昌),
상산(商山)
경상북도
상주시청
(www.sangju.go.kr)
- 푸른천년 힘찬도시 으뜸 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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