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때 구을(仇乙) 또는 굴천현(屈遷縣)이라 불리웠다.
고려초에 풍주(豊州)로 고쳤다.
성종(成宗) 때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였다.
1018년(현종 9) 방어사(防御使)를 두었다.
조선 태조(太祖) 때 와서 처음으로 진(鎭)을 두어 병마사(兵馬使)로써 지주사(知州事)를 겸하게 하였다.
태종(太宗)이 풍천(豊川)으로 고쳤다.
그후 은율현(殷栗縣)과 합하여 풍율군(豊栗郡)으로 개칭하였다.
1895년(고종 32) 송화군(松禾郡)으로 합하였다.
별칭(別稱)으로 서하(西河)라 불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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