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때의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다.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이 옥구(沃溝)로 고쳐서 임피군(臨陂郡)에 속하였다.
1356년(공민왕 5) 금강의 조운(漕運) 기지로서 진포(鎭浦, 현재의 군산)가 되었다.
조선 초에 군산열도에 있던 진영(鎭營)을 옮겨오고,
용안현의 득성창(得成倉)이 나누어져 군산창(郡山倉)이 되면서 옥구현(沃溝縣)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옥구군(沃溝郡)으로 승격하였다.
1914년 옥구면(沃溝面)으로 개칭
1980년 12월 옥구면(沃溝面)이
옥구읍(沃溝邑) 승격
1995년 1월 도농 통합형 군산시(群山市) 설치에 따라
옥구군(沃溝郡)이 군산시(群山市)에 통합되었고, 군산시 옥구읍(沃溝邑)으로 변경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