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두내산현(豆乃山縣)이었다.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이 만경현(萬頃縣)으로 고쳤다.
고려 예종이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만경현(萬頃縣)으로 삼았다.
조선 태조 때 김제에 편입 후 1622년에는 전주에 편입되었다. 광해군(光海君) 때 만경현(萬頃縣)을 폐하고 김제(金堤)에 속하였다.
인조(仁祖) 때 다시 만경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 만경군(萬頃郡)으로 승격하였다,
1905년(광무
9) 을사에 전주 일부를 만경군(萬頃郡)에 예속.
1913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김제군(金堤郡)에 속한 만경면으로 이르렀다.
1914년 김제군(金堤郡)에 병합.
1995년 1월
김제시(金堤市)와 김제군(金堤郡)이 통폐합하여 김제시(金堤市)가 되었다. 1995년 3월 만경면에서 만경읍(萬頃邑)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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