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부터 고대 국가의 쟁취의 대상지역이 되었다.
고구려 때 북한산군(北漢山郡)으로 불리웠다. 백제 때 축성건도(築城建都)하였다.
신라 때 북한산주(北漢山州)를 두고 장한성(長漢城)을 쌓은 뒤
한주(漢州)로 고쳐졌다.
고려시대 충렬왕 때에 양주(楊州)·남경(南京)이라 불리었다.
충렬왕 때 한양부(漢陽府)로 고침으로써 공식적으로 부여되었다. 조선이 건국된 후 1394년(태조 3)에 수도를 한양(漢陽)에 정하고 한성부(漢城府)를 설치하였다.
조선의
정치·행정의 중심지가 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광무제(光武帝) 때 황성(皇城)
또는 한성부(漢城府)이었다.
1910년
12월 시흥군의 위치를 영등포로 변경.
일제시대
때에는 경성(京城府) 1945년 서울로 개칭하였다. 1949년
서울특별시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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