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시대에는 마로(馬老), 통일신라시대에는 희양(曦陽),
고려시대부터는 광양(光陽)로 불려왔는데 "마로"는 우두머리,
"희양, 광양"은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983년(성종
2) 전국에 12목(牧)을 두었으며 광양현(光陽縣)을 승주목(昇州牧 : 현재, 順天市)관할하에 두었다.
995년(성종 14) 전국을 10도, 4도호부, 8목, 12주제 실시로 광양 지역은 海陽道(全羅道 지역)에 편제되어 12주중 昇州
(현, 順天市)에 소속됨. 1172년(명종 2) 처음으로 중앙 관리인 감무(監務)를 두고
승평군(昇平郡)에서 분리함. 1413년(조선 태종
13) 광양현의 감무(監務)를고쳐 현감(縣監:종6품)으로 함 1895년(고종
32) 전국8도제를 폐지하고 23부제를 되면서 광양현(光陽縣)을 광양군(光陽郡)으로
개칭 - 남원부(관찰사)관할 광양군(군수)이
됨
1896년 2월 3일(건양 1) 돌산군(突山郡)이 신설되면서 광양군에 속했던 9개
도서가 돌산군으로 넘어가면서 북면(北面, 신설)이 됨.- 太仁島, 金島, 吉島,
苗島(描島), 飛雲島, 三干島 (三化島, 三和島), 松島, 勒島, 獐島 1896년
8월 4일(건양 1) 전국23부제가 폐지되고 13도제(道制)가 실시됨 따라 전라남도(全羅南道) 광양군(光陽郡)이 되었다.
1925년 4월 1일 인덕면(仁德面)이 광양면(光陽面)에 편입됨
1949년 8월 14일 광양면이 광양읍으로 승격(광양군 - 1읍
7면 관할) 1989년 광양군의 일부지역이 동광양시(東光陽市)로 분리되었다. 1995년 통합을 이루어 도시와 농촌 복합형 도시인 광양시(光陽市)로 새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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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 [ 골약동, 중마동, 광영동, 태인동,
금호동 ] 1읍 [ 광양읍 ] 6면 [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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