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 54개국중 불미국이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백제(百濟) 발라군(發羅郡) 또는 통의라 칭하였다.
본래 백제의 발라군을 통일신라에 와서
통일신라
경덕왕(景德王)이 금성(錦城)으로 고쳤다.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본거지로 삼았다.
고려(高麗) 태조(太祖) 때 후백제를
멸망시키고 나주(羅州)로 개칭하였다.
983년(성종 2) 전국 12목(牧) 중의 하나로 나주목이 설치되었으며
995년(성종 14) 해양도(海陽道)에 속하였다가
1018년(현종 9) 전국 8목(牧) 중 하나로 나주목으로 승격하였다.
조선 세조(世祖) 때 진(鎭)을 두었으며
인조(仁祖) 때 강등하여 금성현(錦城縣)이 되었다. 후에 주(州)로 승격하였다.
1733년(영조 9) 다시 현(縣)으로 강등하였다.
1737년(영조 13) 복구(復舊)하였다.
1894년(고종 31) 나주부(羅州部)가 되어 관찰사가 주재했다.
1895년(고종 32) 나주부(羅州部)가 폐지되어 전라남도의 한 군(郡)으로 강등되었다.
1914년 부군면 폐합에 따라 남평군을 나주군이 통합시켰다.
1931년 나주면(羅州面)이 나주읍(羅州)으로 승격하였다.
1981년 7월 나주읍(羅州邑)과 영산포읍(榮山浦邑)이 합쳐서 금성시(錦城市)로 승격하였다.
1986년 다시 나주시(羅州市)로 명칭을 변경되었다.
1995년 나주시와 나주군을 통합하여 나주시(羅州市)라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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