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임중연(仲沇)은 예천임씨의 13세손이며 임연(林演)의 아들이며, 충숙왕
때 우상시, 밀직부사, 첨의찬성사가 되어 순창군에 봉해졌으며 왕을
대신하여 동정성(東征省)을 다스렸다. 예천임씨(禮泉
林氏)에서 분관 했다.
다른 문헌에서는... . 중조는 임중연(林仲沇)으로 고려 충숙왕 때 등과하여 벼슬이 상시밀직부사(常侍密直副使)에 오르고 나라에 공을 세워 추성공신(推誠功臣)으로
책록되었으며 찬성사(贊成事)에 이르렀다. 그 뒤 왕을 호종하여 원나라에 다녀온 뒤 순창군(淳昌君)에 봉해졌으며 전장백
상섭행정동성사(典蔣伯祥攝行征東省事)를 지냈다고 한다. 그의 선계는 평택임씨(平澤林氏)로 시조 임팔급(林八及)의 15세손이다. 그가 순창군에 봉해져 후손들이
관향을 순창으로 삼아 대를 이어 살고 있다. 그러다가 철종 때 종중의 합의로 순창의 관향을 평택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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