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 인물(代表的人物) ] 남궁신
: 남궁원청의 7세손, 고려 충수왕 때 문하시랑을 지내고 충혜왕의 총애를 받았으며, 앞서 조적의 난 때 왕을 보좌한 공으로
1342년(충혜왕 3) 읻등벽상공신에 올랐다. 남궁경 : 판도판서 남궁민
: 남궁경의 아들, 고려 충숙왕 때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간의대부를 지냈으며, 남궁보
: 총랑을 역임하였다 남궁개 : 현령을 역임하였다. 남궁계
: 조선 세종 때 한성부윤을 지내고 중추원부사에 올랐다. 남궁찬
: 부제학 남궁침 : 남궁찬의 손자,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한 후 춘추관 기사관으로 "중종실록" 편찬에 참야하였고, 암행어사, 직제학, 좌승지 등을
거쳐 명종 때 한성부 판윤 등을 역임했다. 남궁옥 : 효종 때 문과에 급제한
후 관찰사 남궁률위 아들로서 일곱 군현을 맡아 다스리면서 청백하기로 이름이
높았으며, 특히 문장과 서화에 일가를 이루었다. 남궁억 :
독립운동가, 황성신문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 언론과 교육자로서 민중의
독립사상 고취에 일생을 바쳤다. 남궁벽 :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