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시대에는 삼천단부지(三千團部地)에 속하였다.
백제(百濟) 구수왕(仇首王) 때 적현역(赤峴域)이 되어,
그후 두잉지현(豆仍只縣)또는 두내지현으로 불리웠다 백제 말에는 주류역(周留域)이 되었다.
통일신라(新羅) 경덕왕(景德王) 때 연기(燕岐)로 개칭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청주목(淸州)의
속현.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나중에는 목천(木川) 감무가 겸임하였다.
1414년(고려 태종 14)에 전의와 합하여 전기현(全岐縣). 1416년에 다시 분리하여 현감을 두었다.
1680년(숙종 6) 문의(文義)에 편입되었다가 다시 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연기군(燕岐郡)이 되었다. 1909년 전의면 일원과 공주군 일부(양아리 명탄)를 편입,
동·서·남·북·전의·전동·금남의 7개 면을 두었다.
1911년 군청소재지 이전(남면 연기리에서 조치원으로 이전)
1914년 전의군, 천안군, 공주군, 청원군 일부 통합 1917년 북면 조치원리와
죽내리(竹內里)로 조치원면을 신설하고 나머지는 서면(西面)에 이속시켜 북면(北面)을 폐지하였다. 1931년 조치원면이 조치원읍으로 승격되었다. 1940년에 서면의 반암(磻岩), 신동(薪洞,
지금의 新安), 내창(內倉, 지금의 端令),
동리(東里, 지금의 鳳山)의 4개리를 조치원에 편입.
1973년 공주군 장기면(長岐面) 나성리(羅城里)를 남면(南面)에, 반포면(反浦面)의
도암(道岩)·성덕(聖德)·영곡(靈谷)의 3개 리를 금남면에 편입. 1995년 전의면 소정출장소를 소정면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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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읍 [ 조치원읍 ] 7면 [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서면, 동면, 남면, 금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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