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百濟)의 무진주(武珍州)였다. 통일신라(新羅)에서 도독(都督)을 두었다.
757년(경덕왕 16) 무주(武州)로 고쳤다.
진성여왕(眞聖女王, 제51대 왕, 제위기간 : 887∼897) 때는 견훤(甄萱)이 이곳에 후백제(後百濟)를 세워, 도읍을 정하기도 하였다. 918년(고려 태조 19) 태조(太祖)가 신검(神劒)을 토멸(討滅)하고 군현(郡縣)을 정비할 때 처음으로 광주(光州)라 칭하였다.
1895년(조선
고종 32) 전국을 23부(府)로 나눌 때 나주부(羅州府) 관할의 광주군이 되었다. 1935년 광주가 부(府)로 승격됨에 따라
광산군(光山郡)이
되었다. 1937년 송정면이 송정읍으로 승격
1986년 송정읍의 송정시 승격 1988년
송정시와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어 광산구가 되었다. 1988년
자치구 승격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명칭이 변경되어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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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19동 [
송정1동, 송정2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월곡1동, 월곡2동,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운남동, 하남동, 임곡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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