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시대에는 54개국중
소국으로 비미국(卑彌國)에 속하였다.
백제가 마한을 정복한 후 비중현(比衆縣) 또는 비상현(比象縣)이라 불렀다.
756년(통일신라 경덕왕 15)행정 구역 개편으로
비중현(比衆縣)으로 비인현(庇仁縣 → 서림군의 영현이 됨)개칭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가림군의 영현이 되었다가 그후 감무가 파견되었다(관할구역은 현재의 비인면, 종천면, 판교면, 서면지역에 해당된다)
1413년(조선
태종 13) 행정구역을 개편으로
비인현(庇仁縣) 1895년(고종 32) 비인군(庇仁郡)으로 개칭하고
洪州府(홍주부)의 관할에 두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혁 때에 비인면이
되어 서천군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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